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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맛집 ㅣ 서울 삼청동 라면 맛집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날 라땡 (풍자또간집)

리티0 2024. 3. 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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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맛집 ㅣ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라땡

ㄴ 주소 :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82 

 

 

 

 

 

 

 

 

 

 

내가 정한 서울 3대 라면 맛집.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 라땡.

 

사무실에서 엄청 가까운 편은 아니지만 

일찍 나와서 열심히 걸어가면 점심시에서 먹을 수 있는 맛집인

라땡이다.

 

 

 

 

 

 

 

오래된 맛집이라 입구 부터 찐 맛집의 향기가 느껴진다.

북촌이라 내부는 한옥이라 더 느낌 있다.

 

 

 

 

 

북촌 맛집인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날 , 라땡 

메뉴판, 가격은 5천원 부터 시작이다.

 

토핑을 많이 추가 해도 가격이 7천원 이하로 나오는

요즘에는 찾기 힘든 착한 가격의 식당이다.

 

 

 

 

짬뽕라면 - 덜매운맛.

덜 매운맛인데 절대 덜 매운 맛이 아니다.

 

작년에 친구랑 여기서 매운맛으로 내기를 했었는데..

두번 다시 매운맛으로 먹을 생각은 없다.

 

 

이곳은 전국에서 유명한 매운 라면 맛집이라

기본 라면들도 다 맵다.

 

 

 

 

 

 

매운맛을 조금이라도 중화 시키기 위해서

치즈를 하나 추가 했다.

 

처음 방문 했을때는 치즈2개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지금은 치즈 1장으로 많이 발전했다.

 

 

짬뽕라면이라 안에는 오징어들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다.

 

 

 

 

이거는 위가 아픈 친구가 주문한 치즈라면.

기본 치즈 라면도 일반적인 분식집에서 먹는 치즈 라면 보다는 맵다.

 

 

 

해물 라면은 신라면 보다는 2-3배 매운 라면이라

'맵찔이' 라고 불리는 매운걸 잘 못먹는 분들에게는 비추하는 식당이다.

 

 

매운걸 좋아하고 즐기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북촌 맛집인 라땡을 방문 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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