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맛집 ㅣ 대복 감자 옹심이 칼국수 제천 필수맛집!(+풍천호 포토존)

 

 

 

 

 

 

 

 

대북 감자 옹심이 칼국수ㅣ충북 제천시 숭의로 96

영업시간 ㅣ 11:00 ~20:30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제천 국내 여행중 꼭 필수로 들러야 하는 맛집인

대복 감자 옹십이 칼국수 

우리는 지방이가 한달전에 PSD를 만나러 제천에 왔다가

제천 주민 추천으로 방문한 맛집이다.

 

 

 

 

 

 

 

제천 시내에 있어서

점심시간에는 관광객+시민 손님이 많은 맛집이다.

 

 

 

 

 

 

 

입구 부터 찐 맛집 느낌과 옆에 쌓여있는

감자 박스에서  감자옹심이가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를 하면서 식당에 들어갔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작다.!

 

 

 

 

 

내부는 이런 모습,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단일 메뉴 식당이라 회전율도 높다.

 

 

 

 

 

 

우리는 브레이크 타임 직전에 방문해서

다행이 손님이 없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김치는 주셨는데...

후 김치부터 맛있다.

이집은 진짜 맛집이다... 

 

 

그리고 사장님이 보리밥을 안먹는 사람을 물어봤는데..

왜 이걸 안먹죠... ?

 

무생채와 고추장, 참기름을 둘러서 가볍게 보리 비빔밥을 먹고

옹심이 칼국수를 기다렸다... 

 

 

 

짠.......

감자 옹심이 메밀 칼국수라 기존에 다른 칼국수와 다르게

국물이 엄청 꾸덕하다. 

 

국물이라기 보단 묽은 스프 같은 느낌에 감자 칼국수.

그런데 국물맛은..깊어서 너무 맛있었다..... 

 

 

옹심이가 너무 쫀뜩해서  포장을 할까

친구들과 고민을 했을 정도로 찐 맛집!

 

다음에 제천에 또 방문하면 재방문 의사 100% 

진짜 맛집이다.

 

 

 

 

 

너무 뜨거워서 보리밥 먹던 그릇을

앞접시로 사용했더니 약간은 지저분해 보이지만...

정말 맛있는 맛집... 메밀 칼국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제천 여행 ㅣ 풍천호 포토존 추천

 

밥먹고 열심히 숙소로 달리는 길에 있던

작은 포토존, 사진 찍기 편하게 미니 주차장도 있었다.

 

청풍대교 근처로 정확한 위치는 지도에서 표시가 안되는데

청풍대교를 지나면 바로 공터 같은 포토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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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열심히 사진을 찍고 노니깐

다른 분들도 가다가 U턴해서 돌아와서  사진을 찍고 갔다.

 

 

 

 

 

청풍대교, 제천 여행중에 들러서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